Lawschool of Ewha University

행사

바른사회운동연합 제3회 반부패·법치주의 확립 심포지엄 참석 안내: 5.25(수) 14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 번호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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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5.23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이 개최하는 제3회 반부패·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본교 법전원 김유니스 교수님께서 패널로 참석하실 예정이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창립 이후 반부패 · 법치주의 확립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이 오는 5월 25일(수)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회 반부패·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확립 및 기업의 형사책임 보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변호사이자 영산대 석좌교수로 있는 양삼승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오택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유니스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춘재 한겨레신문 법조팀장, 이정숙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 기업 등 민간분야의 부패를 억제할 수 있는 법적 제도와 준법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9월말 시행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여서 참석자들의 토론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2014년 4월 창립식과 동시에 반부패 심포지엄을 개최, 김영란 전 대법관이 ‘한국의 공직윤리제도가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2015년 4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미국, 홍콩 등지의 전문가들을 초청,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바른사회운동연합 사무처 전화 02) 6205-00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