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school of Ewha University

소식

박여정·장지영·임혜진씨 제3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 번호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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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14
제3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Korea Moot Court Competition)에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여정·장지영·임혜진씨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대회는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360개 팀(민사재판분야 217개팀, 형사재판분야 143개팀) 총 1,080명이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서면 심사를 통과한 민·형사 각 3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팀들은 두 번의 서면 공방을 거친 후, 지난 1월 9일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경연을 펼쳤다. 변론 성적은 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중견 법관들로 구성된 재판부가 평가하였다.   경연 결과 민·형사 각 6팀이 우수상을, 본교 박여정 장지영 임혜진씨 팀을 포함한 민·형사 각 12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법원이 주최하고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며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법률신문사가 후원하였다.   전국 로스쿨생들이 모여 법정변론의 기량을 겨루는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는 로스쿨 실무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고 우수 법조인을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어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   대회 명칭인 ‘가인(街人)’은 초대 대법원장인 김병로(1887~1964) 선생의 호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