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로리뷰 '논문우수상' 시상식 열려   이화 로리뷰(Ewha Law Review) '논문우수상' 시상식이 5월 9일(수) 오후 5시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실에서 열렸다.   '논문우수상'은 이화 로리뷰에 게재된 논문들 중 우수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구성된 논문심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난 2012년 2월에 발행된 이화 로리뷰 제2권 제1호에서는 김한가희 학생(법전원 11학번)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의 법적 규제 가능성 검토’, 이한결 학생(법전원 10학번)의 ‘키워드 검색광고의 상표법적 문제에 관한 연구’, 최린아 학생(법전원 10학번)의 ‘쟁의행위에 대한 위력 업무방해죄 적용의 타당성 여부’ 등 총 3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덕수 법학전문대학원장님께서 우수논문을 투고한 학생들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하셨으며 이화 로리뷰 지도교수 김상일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님께서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이화 로리뷰는 원고 투고, 편집, 출판 등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하게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논문집으로서 지난해 2월 창간호와 9월의 제1권 제2호에 이어 올해 제2권 제1호가 발행되었다.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제2권 제1호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화 로리뷰에 게재되는 논문들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논문우수상’을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