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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남은우, 정아영 씨 제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 번호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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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7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남은우, 정아영 씨  제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2012년 9월 22일(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제4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The 4th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Moot) 에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팀 [남은우(12학번), 정아영(11학번), 코치: 김영석 교수(국제법) ] 이 최우수팀상 및 Best Memorial상 수상하였다. 최우수팀상은 대회 우승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Best Memorial상은 참가팀들이 제출한 서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대표팀은 위의 두 상을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인도법모의재판대회는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두 명의 참가자와 한 명의 코치가 한 팀을 이루어 출전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14개의 팀이 등록하여 참가하였으며, 2012년 8월 24일(금) 각 팀이 제출한 서면을 바탕으로 본선에 진출할 총 8팀이 선발되어, 2012년 9월 22일(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오전에 이루어진 두 차례의 General Round 결과,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팀의 합산 점수가 월등히 높았으며 오후에 이어진 준결승에서도 재판관들로부터 훌륭한 평가를 받아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도 역시 유창한 영어실력과 정확한 이해로 극찬을 받으며 최우수팀상과 Best Memorial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은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을 받았으며, 2013년 3월 홍콩에서 열릴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인도법 모의재판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